미국 공화당 대선 유력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대선 경선에서 중도 하차하자 '그는 나를 지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달리, 다른 경쟁 후보들은 펜스 전 부통령의 중도 하차에 대해 온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펜스 전 대통령 지지자에 ‘러브콜’을 보냈다.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엑스(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펜스 전 부통령은 보수적 가치를 진전시키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한 원칙과 믿음의 사람'이라면서 '펜스 전 부통령 가족의 다음 행보가 잘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 공화당 대선 유력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대선 경선에서 중도 하차하자 “그는 나를 지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8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나는 매우 훌륭하고 성공적인 대통령이었으며 내가 그를 부통령으로 임명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의회전문매체더힐 등이 보도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런 반응은 펜스 전 부통령이 경선 포기를 발표하면서 사실상 자신을 지지하겠다고 밝히지 않은 것에 대한 반응이다. 펜스 전 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공화당 주자 중 누구를 지지한다고 말하지 않았다. 다만 그는 이날 대선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국가를 정중하게 이끌 수 있는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고 말했다.앞서 펜스 전 부통령은 2020년 대선 결과를 뒤집기 위해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의회에 난입한 2021년 1·6 폭동 사태를 계기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멀어졌다.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엑스에 올린 글에서 “펜스 전 부통령은 보수적 가치를 진전시키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한 원칙과 믿음의 사람”이라면서 “펜스 전 부통령 가족의 다음 행보가 잘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28일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공화당 유대계연대 회의에서 연설한 뒤 부인 케런 펜스와 참석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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