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나경철 앵커■ 출연 : 정옥임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 신경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10월 16일 재·보궐선거가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한글날인 오늘 휴일에도 최대 격전지로 불리는 부산에 여야 지도부가 총출동해 표 갈이에 나섰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동훈 대표, 김건희 여사가 공개 활동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언급했는데요. 김여사 관련 처음으로 나온 공개 발언이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 옥 임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 신 경 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두 분과 정국 이슈 정리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그렇죠. 금정에서 양보한 거 아니겠어요. 조국 대표 입장에서 얘기를 하면. 그러니까 영광에서는 조국혁신당을 밀어주세요라는 말을 할 수 있는 말하자면 구실과 명분이 충분히 생긴 거거든요. 그리고 실제로 후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여기에 제3의 후보가 갑자기 뛰어들었는데 이 제3의 후보가 만만치는 않아요. 3:3:3으로 나와서 굉장히 박빙인 상황이기 때문에 금정구에서 후보 단일화로 양보를 했다는 명분으로 해서 유권자들한테 호소를 할 겁니다.
저도 이해가 안 가요. 대통령 부부가 안 계시는 상황에서 대통령실에서 해명을 했는데 하루도 못 가서 반박을 당하고 있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아마 대통령실이 자신들이 일방적으로 해명을 한 것인지 아니면 외국에 나가 계시는 대통령 부부께 여쭤보고 설명을 하는 것인지까지는 제가 확인을 못했는데요. 아무튼 저 사람 입에서 어떤 말이 나올지가 10월과 11월의 중요한 화두가 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되어버렸다라는 것은 분명한 것 같고요. 제가 보수 정당을 오랫동안 관전자로서 들여다봤지만 명태균이라는 인물의 정치의 근방에 있는 이 사람이 자기 스스로는 책사라고는 하는데 이렇게 두드러진 역할을 한 건 아마 이번 윤석열 정부 때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리고 지방에서 주로 활동을 했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잘 모르는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이 파장이 어찌할지에 대해서는 굉장히 걱정하면서 들여다보고 있는 상황이에요.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김건희 여사 활동 자제 의견에…한동훈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한동훈 대표 김 여사 활동자제 첫 언급 22대 국회 첫 국감 사실상 ‘김건희 국감’ 최근 명태균 논란 공천개입 의혹으로 번져
Read more »
'김건희 여사 활동 자제' 목소리에 한동훈 '저도 필요하다 생각'김건희 여사가 공개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는 국민의힘 내 목소리에 대해 한동훈 대표도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친한계 의원님들 쪽에서 김건희 여사께서 활동을 자제했으면 좋겠다는 뉘앙스
Read more »
한동훈, ‘김건희 여사 활동 자제’ 목소리에 “나도 그렇게 생각”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9일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는 친한동훈(친한)계 목소리에 대해 “저도 그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대...
Read more »
[이충재 칼럼] 한동훈, 이대로면 서서히 죽는다한 대표 취임 두 달, 무늬만 차별화...김 여사 문제 등 '독대' 않고도 할 말 하는 결기 필요
Read more »
김 여사, 주가 조작 관련 '7초 매도 의혹' 등 해명 필요[앵커]이 사안 취재하고 있는 법조팀 박병현 기자와 더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검찰 수심위가 최재영 목사에 '기소 권고'를 했는데도, 검찰이 이를 뒤집을 가능성이 크다는 건 부담이 그만큼 크기 때문이라고 봐야
Read more »
한동훈, 김 여사 리스크에 “나라와 당 사는 방안 선택”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사진)는 7일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의 소위 ‘한동훈 공격사주’ 의혹과 관련해 “김대남씨 등 관련자들이 하고 있는 행동들은 용납될 수 없는 것”이라며...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