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김정은에 대화 신호 北특임대사에 '측근' 그리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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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독대사 지낸 '외교책사'트럼프 1기 미북대화 옹호탄핵 정국 '한국패싱' 우려

탄핵 정국 '한국패싱'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4일 북한 업무 등 '특수 임무' 담당 특사에 자신의 '외교 책사'이자 측근인 리처드 그리넬 전 주독일 대사를 지명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북한을 주요 업무 영역으로 언급한 특사에 최측근 외교 책사를 지명한 것은 북한에 대화 메시지를 발신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트럼프 2기 국무장관으로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이 지명됐지만 그리넬도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을 정도로 '거물급 인사'로 꼽힌다. 그는 2016년 대선 당시 트럼프를 지원한 뒤 2017년 포르투갈 대사로 부임했다. 그는 4년 가까이 포르투갈 대사를 지내면서 에너지, 농업 등 경제 분야에 관심을 기울였고, 중국의 진출을 지속적으로 견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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