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중부에 규모 7.5 여진 또 강타
전명훈 기자=6일 강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에 규모 7.5에 달하는 여진이 또다시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가 밝혔다.EMSC는 당초 이 여진의 규모를 7.7로 알렸다가 30여분 만에 7.5로 낮췄다.로이터 통신은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을 인용, 이 지진의 규모가 7.6이라고 보도했다.
튀르키예에는 이날 오전 4시 17분 남부 도시 가지안테프에서 약 33㎞ 떨어진 지역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튀르키예에서만 최소 900여 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인접국 시리아의 피해자 수를 합치면 사망자 수는 최소 1천300명 이상으로 추산된다.앞서 푸아트 옥타이 튀르키예 부통령은 이 강진 이후 이날에만 70차례 이상 여진이 발생했다고 밝힌 바 있다.동그라미 하나하나가 지진 발생 위치와 그 규모를 나타낸다. 미국 지질조사국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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