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타 줄인 안병훈, 공동 10위 도약…저스틴 서, 단독 선두

South Africa News News

5타 줄인 안병훈, 공동 10위 도약…저스틴 서, 단독 선두
South Africa Latest News,South Africa Headlines
  • 📰 SBS8news
  • ⏱ Reading Time:
  • 50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23%
  • Publisher: 63%

5타 줄인 안병훈, 공동 10위 도약…저스틴 서, 단독 선두 SBS뉴스

안병훈은 오늘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투어 혼다 클래식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쳤습니다.

2020-2021시즌 부진으로 PGA투어에서 밀려나 지난해에는 콘페리투어에서 뛴 끝에 PGA투어에 복귀한 안병훈은 이번 시즌에는 12개 대회에서 컷 탈락이 3번뿐이지만, 상금과 포인트가 많이 걸릴 톱10 입상이 없어 애를 태웠습니다.이 대회에 앞서 열린 특급 대회 WM 피닉스오픈과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출전권 없어서 2주 동안 어쩔 수 없이 쉬어야 했던 안병훈은 그동안 약점으로 꼽힌 그린 플레이가 살아난 게 상위권 도약의 원동력이 됐습니다.3번 홀 7m 이글 퍼트를 집어넣어 기세를 올린 안병훈은 이어진 4번, 5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뽑아내 선두 그룹을 위협했습니다.안병훈은"샷은 전체적으로 괜찮았고 아쉬운 퍼트가 몇 개 있었는데, 그래도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5언더파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3∼5번 3개 홀에서 4타를 줄인 안병훈은"다 샷을 잘 쳤다. 3번 홀에는 드라이버와 4번 아이언을 잘 쳤고, 4번 홀과 5번 홀 역시 워낙 핀에 잘 붙였다"면서도"그래도 툭 쳐서 넣는 거리는 아니었기에 퍼트의 도움도 크게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안병훈이 이글을 잡은 3번 홀 더블보기가 뼈아팠습니다.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를 거쳐 작년 콘페리투어 시즌 최종전 우승으로 포인트 1위를 차지해 화려하게 PGA투어에 입성한 저스틴 서는 이날 6언더파 66타를 때려 중간합계 10언더파 130타로 선두를 꿰찼습니다. 기대와 달리 아직 톱10 입상 한번 없이 더CJ컵 공동 29위가 시즌 최고 성적인 저스틴 서는 그린에만 올라가면 홀에 쏙쏙 빨려 들어가는 신기의 퍼트를 앞세워 생애 첫 우승의 기대를 부풀렸습니다.신인인 저스틴 서는 연습 라운드 때 시간이 부족해 대회 코스를 제대로 답사도 못 했습니다.저스틴 서는"계속 옳은 방향으로 전진하고 있다"면서"매 대회 발전하고 있다는 데 만족한다"고 말했습니다.김성현은 3타를 잃고 공동 60위로 밀렸습니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SBS8news /  🏆 4. in KR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Render Time: 2025-03-07 01:3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