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군 총장 모두 현재 합참에서 근무 중인 중장들입니다.\r육군 해군 공군
신임 합참의장에는 대장인 김승겸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내정됐다. 육사 출신 의장은 이명박 정부 시절 정승조 전 의장이 마지막으로, 이번에 임명되면 9년 만이다. 합참의장은 국회 인사청문회 대상이다.3군 총장은 모두 현재 합참에서 근무 중인 중장들이 승진했다. 육군참모총장은 박정환 현 합참차장, 해군참모총장은 이종호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공군참모총장은 정상화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이 각각 내정됐다. 이들은 사관학교 기수로 동기다.
해군 총장의 경우 김정수 현 총장이 취임한 지 5개월만의 교체다. 당초 군 내에선 “임기가 짧아 유임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있었지만, “전 정권 인사여서 결국 교체됐다”는 풀이가 나온다. 이와 관련, 이날 군 관계자는 “법적으로 총장 임기가 정해져 있지만,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한 경우가 여러 차례 많이 있었다”고만 말했다.정부는 또 대장 인사와 별도로 군사안보지원사령관에 황유성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을 대리 보직시켰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진급은 총장 이상만 이뤄졌다”며 “황 소장을 포함해 후임 사령관에 대한 심사를 따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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