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범죄로 두 차례 복역한 20대 남성이 출소 다음 날...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9살 A 씨가 만기 출소 다음 날부터 다시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몹시 불량하고, 피해자의 정신적 고통이 상당할 거라며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재작년 3월 피해자에게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메시지를 반복해 보낸 혐의로 기소돼 수감 생활을 한 뒤 석방되자 피해자에게 합의금을 돌려달라며 또다시 협박 연락을 해 한 차례 더 옥살이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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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불화, 이혼한 아빠 탓'…흉기 살해 시도한 30대 딸 실형가정불화의 원인이 이혼한 아버지에게 있다고 생각해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30대 딸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 7월 11일 오후 11시 40분쯤 강원 춘천지역 주거지에서 잠을 자려고 누운 아버지 B씨(60)에게 다가가 베개로 얼굴을 덮어 누른 다음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올해 3월부터 이 사건 직전까지 조모와 고모, 숙부 등을 폭행하거나 주거지에서 흉기를 들고 소동을 벌이는 등 가족과 친족들에게 공격적이고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며 '범행 행태와 위험성 등에 비추어 존속살해미수죄의 죄책이 매우 무겁고, 특정범죄가중법상 운전자 폭행 등 죄로 집행유예 기간이었음에도 또다시 범행을 저질렀고,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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