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수련은 실전... 계속되는 맥스 FC의 해외 파견 해외선수파견 맥스FC 슛복싱대회 프로가라데대회 대만대회 김종수 기자
킥복싱, 무에타이 등 입식격투기는 MMA에 비해 시스템, 환경 등은 밀리는 것이 사실이지만 전국에 있는 수많은 도장, 체육관을 모두 아우르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수련인구만큼은 못지않다. 이제는 국내최고 단체로 우뚝 서게된 맥스 FC는 그런 입식격투기 선수들의 기둥같은 존재다. 실력은 있어도 뛸 무대가 적은 선수들을 위해 이용복 대표에 의해 2015년 8월 세워졌다.
전 세계에 휘몰아친 코로나 사태는 지금까지도 각 스포츠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는 맥스 FC 역시 다르지 않다. 대회가 다수 무산되고 숨죽이며 있을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올해부터 조금씩 규제가 풀어지자 넘버시리즈를 다시 시작하는 한편 경험이 고픈 선수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해외대회 출전을 밀어주는 모습이다. 지난 7월 17일 일본 오사카 에디온아레나 제2경기장에서는 'PRO-KARATEDO 달인' 대회가 열렸다. 맥스 FC는 해당 대회에 코로나 펜데믹 이후 첫 해외 선수를 파견했다. 밴텀급 박형우와 페더급 김윤성이 그들로 각각 NJKF 랭커 사사키 카즈마와 NJKF 일본 밴텀급 챔피언 출신 카이 겐타로와 경기를 가졌다.
첫 포문을 여는 파이터는 슈퍼미들급 랭킹 3위 장승유다. 장승유는 대만 복싱 국가대표 출신 허샤오후이와 대결한다. 장승유는 올해 'MAXFC 퍼스트리그 20'과 'MAXFX 23'에 출전해 각각 장동민과 일본의 사카모토 유키에게 패배했다. 장승유는 최근 연패를 털어내기 위해서라도 무에타이의 기술을 살려 복싱 선수 출신에게 승리를 가져오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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