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기록을 크게 뛰어 넘었습니다. newsvop
현대차는 지난 22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 아이오닉6의 첫날 계약 대수가 3만 7,446대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달 부산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된 아이오닉6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524km다. 전기소비효율은 6.2km/kWh 수준이다. 공기저항계수 0.21로, 현대차 역대 모델 중 최저치다.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는 “공기역학적으로 뛰어난 전기차는 더 많은 거리를 달릴 수 있다”며 “일반적인 전기차는 바닥에 깔린 배터리 때문에 차체를 낮게 만들거나 전면부 면적을 줄일 수 없지만, 아이오닉6는 다양한 공력 분야 기술이 적용돼 최고 수준의 공기역학 성능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빌트’은 “아이오닉6가 긴 휠베이스를 갖췄다는 것은 실내와 뒷좌석에 넓은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신경썼다는 것”이라며 공간 활용성을 좋게 평가했다.
아이오닉6의 가격은 전기차 세제 혜택 후 기준으로 스탠다드 모델 ▲익스클루시브 5,200만원, 롱레인지 모델 ▲E-LITE 2WD 5,260만원 ▲익스클루시브 5,605만원 ▲익스클루시브+ 5,845만원 ▲프레스티지 6,135만원이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