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시황 부진에 상승세 주춤…포스코홀딩스 영업익 1.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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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4%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로 침수된 포항제철소 가동 중단의 기저 효과로 33.3% 증가했다. 배터리 소재로 사업을 이끄는 포스코퓨처엠은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절반 넘게 줄어들었다.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28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1% 증가했다. - 포스코홀딩스,포스코,포스코dx,포스코퓨처엠,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홀딩스 실적

포스코홀딩스가 주력인 철강 시황 부진으로 사업 회복 흐름이 다소 주춤해졌다. 성장 가도를 달리던 배터리 소재 사업도 전기차 판매 부진과 원재료인 메탈 가격 하락 영향으로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양새다.매출 18조9610억…철강 시황 악화로 하락 포스코홀딩스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8조9610억원, 영업이익 1조196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4%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로 침수된 포항제철소 가동 중단의 기저 효과로 33.3% 증가했다. 글로벌 철강 시황 부진으로 전 분기와 비교하면 각각 5.5%, 7.7% 감소했다.

포스코 창사 55년 만에 첫 파업이 불씨도 남은 것도 변수다. 포스코 노조는 지난 2일 단체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10일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한 상태다. 오는 30일 최종 조정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이에 대해 포스코홀딩스 측은 “직원들이 현명하게 판단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회사도 합리적인 수준에서 교섭이 타결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배터리 소재로 사업을 이끄는 포스코퓨처엠은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절반 넘게 줄어들었다.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28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1% 증가했다. 영업이익이 3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6% 감소했다. 배터리가 나날이 성장하면서 사업 규모는 커졌지만, 리튬‧니켈 등 광물 가격이 내려가자 수익 폭은 줄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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