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물가안정 노력에도 식품업계 잇단 가격 인상 라면·빵 등 7개 품목 관리
라면·빵 등 7개 품목 관리 최근 들어 밥상 물가의 급격한 상승세가 이어지자 정부가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7개 주요 식품 가격을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6일 농림축산식품부는 라면, 빵, 우유, 과자, 커피, 설탕, 아이스크림 등 7개 주요 품목의 전담 담당자를지정해 물가를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농식품부 관계자는 “현재 가공식품 가격 동향은 사무관 한 명이 맡고 있는데 여기에 품목별 담당자를 추가 지정해 모니터링을 강화하려고 한다”며 “이번주 중에 라면과 빵, 과자 등 가공식품 물가를 관리할 TF를 별도로 구성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달 2일 비상 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모든 부처가 물가 안정을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두는 범부처 특별물가안정체계를 즉시 가동할 것”이라면서 “각 부처 차관이 물가 안정책임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최근 밥상 물가가 계속 가파르게 오르는 가운데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은 커진 상황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전월 소비자 물가동향을 살펴보면 아이스크림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15.2% 올랐고 우유는 14.3% 인상됐다.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등 지정학적 요인으로 유가 하락 폭이 축소된 데다 기상악화 영향으로 농산물 가격까지 오르면서 물가안정 기조도 흔들리고 있다.다만 이처럼 정부가 개별 품목 가격을 직접 통제하는 것이 기업 입장에서는 과도한 부담이란 불만도 나온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일방적 자제 요청이 아닌 할당관세 지원 등 기업들이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들어보고 어려움을 해소해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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