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물려준다고 연금 안 든다? ‘연금 부자’의 뼈 때리는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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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물려준다고 연금 안 든다? ‘연금 부자’의 뼈 때리는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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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월급쟁이였던 차 작가는 연금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실행에 옮겼더니 은퇴 후 ‘연금 부자’가 된 것은 물론 그 노하우를 전파하는 새로운 직업까지 가지게 됐습니다. 특히 연금 이야기가 나오면 '서울에 아파트 한 채 마련하면 되는 것 아니냐' '부모님과 자녀도 부양해야 하는데 연금 넣을 돈이 어디 있느냐' '연금 계좌 만든다고 세제 혜택을 얼마나 보겠냐' 등 이런저런 오해를 하는 분이 많습니다. 연금으로 받는다는 의미는 무조건 10년 이상 똑같이 나눠서 받는다는 게 아니고, 연금저축펀드나 IRP 계좌에 퇴직금을 받아서 그 연금계좌에서 연금 수령 한도 금액만큼 찾을 수 있다는 겁니다.

머니랩 관심 여기 ‘연금’으로 인생이 완전히 달라진 사람이 있습니다. 39년간 철도청과 한국철도공사에서 공무원과 공기업 직원으로 근무하다 지난해 은퇴한 뒤 연금 전문가로 변신한 차경수 작가가 그 주인공이에요.그는 2020년 코레일 대구·경북본부장으로 근무하면서 전공 분야인 철도가 아닌 연금 서적 『37년 월급쟁이가 쓴 알기 쉬운 연금 이야기』를 출간했습니다. 이 책이 은퇴 전후의 40~60대 사이에서 ‘어려운 연금 지식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는 입소문을 탔고, 지난 3월엔 개정판인 『월급쟁이 연금 부자가 쓴 연금이야기2』까지 출판했죠. 최근엔 연금 관련 콘텐트를 제공하는 유튜버 활동과 전국에서 쏟아지는 강연, 컨설팅 요청을 소화하며 현업 시절 못지않게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은퇴할 때가 되면 그 누구보다 연금을 많이 받는 사람이 주변에서 부러움을 산다고 합니다. 평생 월급쟁이였던 차 작가는 연금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실행에 옮겼더니 은퇴 후 ‘연금 부자’가 된 것은 물론 그 노하우를 전파하는 새로운 직업까지 가지게 됐습니다. 머니랩 [연금연구소] 6회는 지난 5일 서울 상암동 중앙일보 본사에서 그를 만나 들은 ‘연금 이야기’입니다. 특히 연금 이야기가 나오면 “서울에 아파트 한 채 마련하면 되는 것 아니냐” “부모님과 자녀도 부양해야 하는데 연금 넣을 돈이 어디 있느냐” “연금 계좌 만든다고 세제 혜택을 얼마나 보겠냐” 등 이런저런 오해를 하는 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차 작가와 함께 연금 준비에 대한 오해를 풀어보는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또 은퇴 전후 노후 자산을 한 푼이라도 더 아끼는 노하우까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코레일에서만 일한 철도 전문가인데, 연금과 관련된 책을 내셨죠. 계기가 있나요. 철도청 시절 사무관으로 임관해 2005년 회사가 공기업인 코레일로 전환된 뒤 대변인까지 맡으며 회사 생활을 잘 해오고 있었어요. 그러다 갑작스럽게 대기발령을 받아 구석진 창고에 한참 있게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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