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에 논평 "윤석열 정권 폭정에 오히려 가담"
진보당이 국회의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에 대해"국회가 검찰독재에 부역한 입법부 치욕의 날"이라며"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견제해야 할 국회가 오히려 적극적으로 가담하여 민주주의 파괴의 공범이 되었다"고 밝혔다.
진보당은 이어"대통령이 검찰을 앞세워 정적 제거를 하는 나라가 되어 버렸다"며"작은 차이와 눈앞의 이익에 사로잡혀 무소불위 검찰독재에 길을 열어준 것을 국민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체포동의안 가결을 비판했다.이어"진보당은 국민을 믿고 윤석열 검찰독재를 심판하고 대한민국 민주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이어 강성희 국회의원, 강진희 울산 북구의원, 어민과 함께 진보당 도쿄원정단을 구성해 지난 7월 3일부터 2박 3일간 일본을 방문해 국민의 분노 목소리를 일본 정부와 IAEA에 전한 바 있다.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민주당 지도부,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표 색출’ 두고 이견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가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이튿날인 22일 공개 회의에서 내분이 분...
Read more »
[현장영상+] 정청래, '이재명 대표 중심으로 밀려오는 파도 헤쳐나갈 것'[앵커]초유의 당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사태로 극심한 혼...
Read more »
[현장영상+] 정청래, '이재명 대표 중심으로 밀려오는 파도 헤쳐나갈 것'[앵커]초유의 당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사태로 극심한 혼...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