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발로 차고 신발로 '풀스윙'…무소불위 권력 누린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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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지방의 한 축협 조합장이 직원들에게 폭언을 내뱉고 신고 있던 신발을 벗어 때리기까지 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

복도에 선 남성 둘에게 한 60대 여성이 뭔가 얘기합니다.지금 때린 사람 그러니까 축협 조합장이 뭐라고 하자, 직원들은 항의 한 번 못 하고 열중 쉬어 자세로 맞고만 있는 상황인 거죠?그렇습니다. 때리는 사람이 전북 순창 축협의 60대 조합장이고요. 맞는 사람은 40대 직원들입니다. 때리고 밀치는 폭행은 계속 이어지지만, 직원들은 열중쉬어 자세로 들을 뿐입니다. 폭행 피해를 당한 직원의 이야기 들어보시죠.20년 가량 근무한 직원이 모멸감을 느꼈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정말 직원 입장에서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 같습니다.[조합장/전북 순창 축협 조합 : 네가 사표 안 쓰면 내가 가만 안 둘 테니까 사표 써. 그리고 소 잘 키우세요.][기자]

조합장은 술에 취한 상태였고 축협이 운영하는 식당 점검이 잘 안됐다는 이유로 화를 냈습니다. 당일 밤 11시에 문 닫은 식당에 와서 불을 안 켜준다는 이유로 폭행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그 이후에 업무 점검을 한다며 현장을 돌아다니면서 지속적인 폭행이 있었던 거죠. 조합장은 술에 취해 기억이 안 난다고 했고 사과하려 했지만 만나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저희 JTBC 취재진을 만난 조합장의 해명 들어보시죠.[유대영/순창 축협 노동조합 지회장 : 직장 문화가요. 조합장 뜻에 따라야 하는 무소불위 권력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1시간 넘게 직원들을 혼냈잖아요. 폭행을 당한 직원은 당시 현장에서 별다른 저항도 못 했고요, 갑질 문화가 얼마나 만연해 있었는지 보여주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피해 직원이 경찰과 고용노동부에 신고를 했다고 하니까 어떤 결과가 나올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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