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출생아 기대수명 83.3년...20·40·65세의 80세까지 생존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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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출생아 기대수명 83.3년...20·40·65세의 80세까지 생존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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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출생아의 ‘기대수명’이 30여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0세까지 생존률은 남자 1.3%, 여자 4.8%였다. OECD 회원국 중 남자 기대수명은 스위스(81.9년), 여자 기대수명은 일본(87.3년)이 가장 길었다.

지난해 태어난 출생아가 앞으로 생존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대수명’이 30여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암과 심장질환, 폐렴 등 3대 질병으로 사망할 확률은 남자 출생아가 48%, 여자 출생아가 39%였다. 지난해 생존한 20·40·65세가 80세까지 살아있을 확률은 모두 늘어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대수명은 1987년 이후 전년대비로 가장 많이 늘었다. 김수영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2018년 기록적인 한파로 사망자가 급증해 기대수명이 정체됐던 기저효과로 증가폭이 컸다”고 설명했다. 현재의 사망수준이 유지된다면 남자 출생아의 48.1%와 여자 출생아의 39.1%는 암·심장질환·폐렴 같은 3대 질병으로 사망할 것으로 분석됐다. 남자는 암·폐렴·심장질환 순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았다. 여자는 암·심장질환·폐렴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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