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사막화의 해법... '흙살리기 농민에게 탄소배출권 인센티브를' 사막화 탄소배출권 토양_유기물 기후변화 노광준 기자
사막화 방지 해법으로 토양 유기물 수준을 최소 3% 이상 되도록 관리하는 농민들에게 탄소배출권 인센티브를 지급하자는 구체적인 제안이 나왔다.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15차 유엔 사막화 방지협약 당사국 총회 현장에서였다.
세계 자원 연구소에 따르면 기후변화와 무분별한 개발로 전 세계 20억 헥타르의 땅이 황폐화된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국제 사회는 2030년까지 황폐화된 토지 10억 헥타르를 복원하겠다는 목표로 정책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지난 역사에서 생태를 위한 우리의 노력이 성공하지 못한 주된 이유는 복잡한 과학적 주장을 이해하기 쉬운 간단한 행동대책으로 바꾸는 데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오존층 파괴를 막자'처럼 단일한 목표 수행이 토양에서도 필요합니다. 그것은 농경지 토양의 유기물 수준을 최소 3~6% 수준으로 확보하는 것입니다."토양의 유기물 수준 확보를 위해 그는 세 가지 전략을 제안했다. 흙 살리기에 성공하는 농민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농산물에 대한 인증을 추진하는 등 당근과 채찍에 대한 내용으로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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