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자라'…국방부 장관은 미아방지 목걸이 선물
13일 육군 등에 따르면 육군 17사단 서혜정 대위와 육아 휴직 중인 김진수 대위는 전날 경남 마산에서 돌잔치를 열었다.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돌잔치 깜짝 선물로 다섯쌍둥이를 위한 미아 방지 은목걸이와 함께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다섯쌍둥이의 아버지인 김 대위는"다섯쌍둥이를 향한 많은 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 있어서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었다"며"장관님과 부대 전우, 격려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다섯쌍둥이 중 딸 4명의 이름은 김소현·수현·서현·이현이다. 밝게 크라는 뜻에서 '밝을 현' 돌림자를 썼다. 아들 재민군은 씩씩하고 강하게 자라라는 바람에서 강할 민'을 이름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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