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발 찾은 LG, '대권 도전' 마지막 퍼즐 찾았다 프로야구 이민호 김윤식 KBO LG트윈스 케이비리포트
2022 KBO리그에서 2위 LG 트윈스는 정규 시즌 대역전 우승의 마지막 희망을 품고 있다. 19일 현재 LG는 1위 SSG 랜더스와 3.5경기 차다. 지난 8월 26일 양 팀의 승차가 9경기 차였음을 감안하면 20여 일만에 승차를 크게 줄였다. 126경기를 치른 LG는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18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프로 3년 차 김윤식은 최근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72 피OPS 0.426으로 빼어난 투구 내용을 뽐내고 있다. 그중 3경기에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으나 승운이 따르지 않아 1승 1패에 그치고 있다. 가장 최근 등판이었던 지난 15일 잠실 KT 위즈전에는 경기 시작 직후 7개의 볼을 연속으로 던져 제구 난조를 숨기지 못했다. 하지만 스스로 제구를 되찾아 6이닝 5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어 매우 인상적이었다. 김윤식의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지난해 142.8km/h에서 올해 142.6km/h로 거의 차이가 없다. 하지만 주 무기 체인지업이 예리해지자 패스트볼은 물론 또 다른 구종 슬라이더도 위력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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