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 판정을 받은 30대 영어 강사가 5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후 전남대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저산소성 뇌 손상으로 같은 달 21일 뇌사 판정을 받았다.아이들과 동물을 좋아하던 노씨는 교재를 만드는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현장에서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고 싶어 강사로 이직해 활동해왔다.이어"장기 기증이 많이 알려지지 않아 대기하고 있는 분들이 엄청 많다고 들었다"며"비록 딸은 하늘나라로 갔지만 딸의 일부가 이 세상에 살아있다고 생각한다.
저와 비슷한 처지인 다른 분들도 좋은 결정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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