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은 '심층적이고 면밀하게 판단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말할 수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r중국 비밀경찰 중식당
중국 '비밀 경찰서' 운영 의혹을 받는 중식당 동방명주 대표 왕해군 씨가 29일 서울 송파구 동방명주 앞에서 의혹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스1지난달 31일 식당 주인 왕하이쥔씨는 “정상적인 식당이고 적법하게 운영됐다”고 해명했었다. 국회 정보위에 따르면 비밀경찰서와의 연결고리로 지목된 서울 화조센터를 두고 국정원은 “심층적이고 면밀하게 판단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말할 수 없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도 “다만 외교 관계ㆍ영사 관계 간 빈 협약 위반 여부, 출입국관리법 위반 여부에 대해서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왕씨는 OCSC에 대해 “질병 등 돌발적 상황으로 죽거나 다친 중국인이 귀국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체”라며 이 같은 이유로 10명의 중국인의 귀국을 도왔다고 주장한 바 있다. 지난 3일 외교부 당국자는 왕 대표가 자국민의 귀국을 지원했다고 말한 것에 대해 “해당 식당 대표의 언급에 대해 외교부 차원에서 코멘트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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