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노마스크 해맞이…명소 안전 관리 강화 SBS뉴스
새해 첫날인 내일 동해안 해맞이 명소에선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마스크를 벗고 해를 볼 수 있습니다. 각 지역에선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몰릴 가능성에 대비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단 계획입니다.공식 해맞이 행사는 없었지만 강릉지역 해변에만 25만 명 넘는 인파가 몰린 것으로 추산됐습니다.강릉과 삼척은 3년 만에 다양한 해넘이, 해맞이 행사를 준비했고 지난해 해변을 폐쇄했던 속초와 양양에서도 해변 출입은 허용하기로 했습니다.[정덕기/서울 개봉동 : 1월 1일에는 방 잡기 어려워서 그 전날까지 해서 좀 일찍 오게 됐고 가족들이랑 마지막 동해 와서 일출 보고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엄금문/강릉시 관광정책과장 : 과밀 지역에 대해서 완화시키는 부분, 교통 체증에 대해서 해소하는 부분은 소방이나 경찰, 그리고 공무원을 투입해서 총체적으로 저희가 안전에 대해서 총력을 다할 것이고.]동해와 포항 등 일부 지자체는 일출 장면을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어서 온라인 감상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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