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사 꿈꾸던 20대 여성, 뇌사 장기기증으로 6명 살려

South Africa News News

제빵사 꿈꾸던 20대 여성, 뇌사 장기기증으로 6명 살려
South Africa Latest News,South Africa Headlines
  • 📰 YTN24
  • ⏱ Reading Time:
  • 3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6%
  • Publisher: 63%

제빵사를 꿈꾸던 23세 여성이 뇌사상태가 된 후 장기기증으로 6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23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8월 19일 정희수(23) 씨가 고대안...

23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8월 19일 정희수 씨가 고대안암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 양측 폐장과 간, 신장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정 씨는 지난 7월 30일 집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상태에 빠졌다. 정 씨의 부모는 세상에 온 딸이 빛과 소금처럼 좋은 일을 하고 간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픈 사람들을 위해 기증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2녀 중 막내로 태어난 정 씨는 가족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 주변에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정이 많은 사람이었다. 빵 만들기에 관심이 많았던 정 씨는 고등학교 졸업 후에 바리스타로 일하며 제빵사의 꿈을 키워갔다. 직장에서 일한 지 2년이 채 되지 않은 사회 초년생이었지만, 아침 7시 출근에도 단 한 번도 지각하지 않을 정도로 성실했다고 전해졌다.

정 씨의 어머니 김혜정 씨는"세상에서 가장 착한 희수야, 아빠, 엄마, 언니에게도 너무나 소중한 아이였지만 하나님이 하늘에 천사가 필요했나 봐. 23년이라는 짧은 시간을 살다 갔지만 영원히 잊지 않고 마음속에서 함께 할게. 너무 사랑하고 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문인성 한국장기조직기증원장은"꿈을 미처 다 펼쳐보지도 못하고 떠난 기증자 정희수 씨와 다른 아픈 이를 걱정하는 마음에 기증을 결심해 주신 유가족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YTN24 /  🏆 2. in KR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매일 아침 7시 출근하며 제빵사 꿈꾼 20대, 6명에 생명 나누고 떠나매일 아침 7시 출근하며 제빵사 꿈꾼 20대, 6명에 생명 나누고 떠나“빛과 소금 같은 사람으로 기억됐으면”
Read more »

‘경찰 구타 의혹’ 이란 지하철 여성, 3주 만에 뇌사 판정‘경찰 구타 의혹’ 이란 지하철 여성, 3주 만에 뇌사 판정히잡을 쓰지 않은 채 지하철에 탔다가 도덕경찰에 적발된 이란 10대 여성이 결국 뇌사 판정을 ...
Read more »

[이토록 XY한 대법원][단독]올해 서울고법 신규보임 여성 법관 ‘0명’이었다[이토록 XY한 대법원][단독]올해 서울고법 신규보임 여성 법관 ‘0명’이었다올해 서울고등법원에 새로 보임된 ‘고법 판사’ 15명 중 여성 법관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확...
Read more »

히잡 안 썼다고 단속당한 이란 10대 소녀 결국 뇌사 판정히잡 안 썼다고 단속당한 이란 10대 소녀 결국 뇌사 판정히잡을 쓰지 않은 채 지하철에 탔다가 ‘도덕경찰’로 불리는 지도순찰대(가쉬테 에르셔드)와 실랑이를 벌인 뒤 의식을 잃은 이란 10대 소녀가 결국 뇌사 상태에 ...
Read more »

노인은 죽어도 합의금 적게 주니까?… 보험금 차액 노린 운전자 징역 20년 확정노인은 죽어도 합의금 적게 주니까?… 보험금 차액 노린 운전자 징역 20년 확정대법원, 40대 여성 상고 기각 사고전 가속···음료 마시는 척 연기 1심 법원 “죄질 매우 좋지 않아”
Read more »



Render Time: 2025-02-26 17:5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