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인비테이셔널 1R4년3개월 만에 우승 노려흔들리던 드라이버샷 교정90㎜ 공포의 러프 피하고파 확률을 높이는 전략 세워
파 확률을 높이는 전략 세워 드라이버는 페어웨이를 벗어나지 않고 아이언샷은 핀 주변에 모인다. 그린 위에서는 남은 거리에 관계없이 퍼트를 쏙쏙 집어넣던 이수민이 돌아왔다. 전역 후 첫 우승을 향해 기분 좋게 출발한 이수민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보기를 단 1개로 막고 버디 7개를 낚아챈 이수민은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2020년 7월 KPGA 오픈 이후 우승과는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군 복무로 인해 2년간 공백기가 있었지만 이수민의 이름값을 생각하면 아쉬운 결과다. 지난해 KPGA 투어로 돌아온 그는 톱10에 두 번밖에 들지 못하며 상금랭킹 59위를 차지했다. 올해도 마찬가지다. 그는 지난 5월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을 제외하고 단 한 번도 톱10에 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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