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환경부와 한국전력이 운영하는 전기차 완속 충전기 ...
정부의 충전단가가 민간 충전요금에 영향을 주는 만큼, 합리적인 요금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제한시간 내 빠른 충전이 가능한 '급속 충전기'는 주로 고속도로 휴게소나 대규모 상업시설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소비자 입장에선 완속 충전기를 이용할 때 더욱 저렴한 요금을 기대하기 마련입니다.실제로 민간 충전소 요금 평균을 보면, 30kW 이하 완속 충전은 kWh당 245.8원, 급속은 325.2원, 초급속 충전은 338.
2원으로 세분화 되어있습니다.완속 충전기를 매주 2번씩 1년 동안 사용할 경우, 민간충전소를 이용할 때보다 최대 20만 원, 1.5배 정도 더 많은 돈을 내야 하는 셈입니다.문제는 민간 사업자들이 정부 안을 기준으로 요금을 개편한다는 겁니다.[이주환 / 국민의힘 국회의원 :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충전기인 만큼 시급히 단가 측정을 세분화해서 소비자 혼동을 없애야 할 것 같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사회 기사목록 전체보기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주춤하는 전기차 시장…보조금 100만원 상향보다 중요한 과제들찻값 부담에 판매량 둔화…전문가들, 모델 다양화·충전 인프라 등 근본 문제 지적
Read more »
충돌 후 전기차택시 시속188km 폭주 '급발진 의심'...'페달에도 블랙박스 장착을' [앵커리포트]대구에서 전기차 급발진 의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시속 5...
Read more »
충돌 후 전기차택시 시속188km 폭주 '급발진 의심'...'페달에도 블랙박스 장착을' [앵커리포트]대구에서 전기차 급발진 의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시속 5...
Read more »
20년전 머문 국민연금운용 지배구조1999년 기금운용본부 설립 후관료·노사 위주로 의사결정금융전문가로 대폭 바꾸고운용본부 독립해 공사화 필요
Read more »
美中 WTO 개혁 '동상이몽'...진단과 처방은 정반대[앵커]미국과 중국이 앞다퉈 세계무역기구 WTO 개혁 필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