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인선 쏠림 지적…尹당선인, 차관 등엔 여성 적극 배치할듯 | 연합뉴스

South Africa News News

장관 인선 쏠림 지적…尹당선인, 차관 등엔 여성 적극 배치할듯 | 연합뉴스
South Africa Latest News,South Africa Headlines
  • 📰 yonhaptweet
  • ⏱ Reading Time:
  • 28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4%
  • Publisher: 51%

장관 인선 쏠림 지적…尹당선인, 차관 등엔 여성 적극 배치할듯

이유미 김연정 이동환 기자=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향후 있을 정부 부처 차관 등의 인선에서 여성 인재 등용을 적극 검토할 것으로 19일 알려졌다.윤 당선인 측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우리나라 인재 풀을 보면 장관급 대상자 중에는 여성이 별로 없지만, 차관급 정도의 대상자 중에는 여성 인재들이 굉장히 많다"면서"자원이 많고, 굳이 여성이라 배제할 필요도 없으니 '남성 편중' 이야기가 안 나오게끔 인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향후 있을 정부 부처의 장관급과 차관, 공공기관, 대통령실 등의 인사는 성별과 연령, 출신 지역 등에 대한 다양성이 확대되는 방향으로 이뤄지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온다.

윤 당선인은 앞서 '능력과 전문성'을 앞세워 국무총리와 18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인선했으나, 출신대학과 지역, 연령, 성별에서 각각 서울대 출신, 영남, 60대, 남성으로 '쏠림' 현상이 나타났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정치권에서는 '서오남'을 시작으로 '영육남', '남영동' 내각이라는 신조어가 회자됐다. 지역적으로도 영남 편중이 두드러졌으며, 광주·전남 출신은 1명도 없다. 19명의 출신지를 권역별로 보면 영남이 7명으로 가장 많고, 수도권 출신이 5명, 대전·충청 출신이 4명이다.이와 관련해 윤 당선인 측은 내각 인선에 인위적인 '안배'나 '탕평'은 없으며 '능력과 실력'이 최우선이라는 기조에 변함이 없다는 입장이다. 황광모 기자=배현진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내 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2.4.18 [공동취재] [email protected]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yonhaptweet /  🏆 17. in KR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러시아군 '만삭 우크라이나 여성' 집중 성폭행, 이유는...''러시아군 '만삭 우크라이나 여성' 집중 성폭행, 이유는...''안 해도 될 일을 굳이 왜 할까 생각하니...'\r우크라이나 러시아 군인
Read more »

'다른 여성 범죄자와 다르다'...이은해의 수법'다른 여성 범죄자와 다르다'...이은해의 수법■ 진행 : 호준석·박상연 앵커■ 출연 : 염건웅 / 유원대 경찰학부 교수*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앵커: 이은해·조현수, 조력자가 있었다 하더라도 공개수배돼서 얼굴이 전 국민들한테 다 알려진 상황인데 조력자하고 같이 어디...
Read more »

'우크라 여성 성폭행해도 돼' 충격 통화…러시아 부부 신상 털렸다'우크라 여성 성폭행해도 돼' 충격 통화…러시아 부부 신상 털렸다4살짜리 아이가 있는 이 부부는 취재진과 직접 통화도 했습니다.\r러시아 군인 전쟁 성폭행 러시아부부
Read more »

'제2의 현송월' 초상휘장 없이 김정은 의전…뉴페이스 여성 눈길'제2의 현송월' 초상휘장 없이 김정은 의전…뉴페이스 여성 눈길최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공개 활동에 나설 때마다 지근거리에서 의전을 도맡는 새로운 얼굴이 포착돼 눈길을 끕니다. 오늘 정부 소식통 등에 따르면 북한 매체가 방영하는 김 위원장의 공개 활동 영상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여성이 본격적으로 눈에 띄기 시작한 건 이달 들어서입니다.
Read more »



Render Time: 2025-03-07 03: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