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이시카와현 강진에 기시다 '방한 피해상황 보고 판단' 일본_지진 기시다_후미오 이시카와현 윤현 기자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강진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가옥과 건물이 무너졌다. 오는 7일부터 이틀간 방한 예정인 기시다 일본 총리는 피해 상황 등을 보며 향후 일정을 조정할 가능성을 시사했다.일본 기상청은 당초 지진의 규모를 6.3으로 발표했다가 6.5로 수정했다. 그러면서"이시카와현에서 10㎝ 정도의 해수면 변동이 있었다"라며"다만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피해의 우려는 없다"라고 밝혔다.
이시카와현 대부분 지역에서는 진도 5~6 정도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스즈시 관계자는 NHK에"길고 심한 진동이 2분 정도 계속됐다"라며"진정된 이후에도 몇 번이나 흔들림이 발생해 두려움을 느꼈다"라고 말했다.이 밖에도 도야마현, 니가타현, 후쿠이현 등에서도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진도는 일본 기상청이 정한 지진 등급으로,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 등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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