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란 피하고 2026 WC 나가자…한국, 中 꺾고 3차 예선 톱시드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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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임시감독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중국을 꺾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최종예선 1포트 자리를 노린다. 한국은 11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최종전을 치른다. 현재 한국은 중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태국과 함께 속한 C조에서 4승 1무(승점 13)으로 조 1위를 지키며, 최종 예선을 확정했다. 김도

한국은 11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최종전을 치른다.김도훈 임시감독 체제에서 한국은 6일 싱가포르 원정길에 올라 무려 7골을 터뜨리며 7-0 대승을 거뒀다.황선홍 임시감독 체제의 3월 A매치 당시에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 이후 흔들렸던 선수단 내부 분위기를 봉합하는 데 힘썼다면, 이번 김도훈 임시감독 체제에서는 봉합 후 완벽한 밸런스까지 갖춘 모습을 보였다.여기에 첫 대표팀 태극마크를 단 배준호가 데뷔전 데뷔골, 박승욱이 데뷔전 데뷔 도움을 올렸고, 3월 당시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했던 황희찬이 오랜만에 골 맛을 봤다.

1위를 확정한 가운데 최종전 중국과의 경기가 남아있다. 현재 중국은 한국에 이어 조 2위다. 직전 경기 태국을 꺾었다면 최종예선행을 거머쥘 수 있었으나,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마지막까지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하지만 한국은 중국을 배려할 여유와 이유가 없다. 최종 예선 톱시드 때문이다.이번 2차 예선에서 각 조 1~2위 18개국은 3차 예선으로 향해 6개국씩 3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여기서 각 1~2위 6개국은 월드컵 본선으로 향하고, 3~4위팀은 6개국은 3개국씩 2개조로 나뉘어 아시아 플레이오프를 치러 각 조 1위 2개국이 남은 티켓 2장을 가져간다.우선 한국은 3차 예선은 확정했으나, 1번 포트로 갈지, 2번 포트로 갈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국제축구연맹 랭킹 순서로 포트가 정해지는데, 아시아권에서는 일본이 18위로 1위, 이란이 20위로 2위, 한국이 23위로 3위, 호주가 24위로 4위다.여전히 한국이 유리하다.

FIFA는 랭킹에 따라 월드컵 포트를 배정한다.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한국은 3포트로 배정돼 죽음의 조를 피할 수 있었다. 3차 예선에서 성적을 내지 못한다면 본선 조 편성이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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