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 게 사진이라고 여행 가면 다들 인증샷을 찍느라 바쁘죠.그런데 이 인증샷 하나 때문에 벌금 폭탄 위기에 놓인 사람이 있습니다..
지난 4일 새벽 이탈리아 피렌체 시뇨리아 광장을 포착한 CCTV 영상입니다.얼핏 봐도 수상한 이 남성, 독일에서 온 여행객인데 넵튠 분수대 동상 앞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침입한 겁니다.남성이 사진을 찍으려고 밟고 올라가는 바람에 대리석 조각 일부가 부러졌고 피해 금액은 최소 5,000유로, 우리 돈으로 700만 원 정도로 추정됩니다.문화유산 훼손 행위에 대해 선처는 없다고 하는데 이 무개념 여행객, 막대한 벌금을 물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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