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의 당내 갈등이 청년 정치인들의 갈등으로 번졌습니다. 오늘(19일)은 '배후설'까지 나왔습니다. 윤석열 캠프의 청년본부장..
국민의힘의 당내 갈등이 청년 정치인들의 갈등으로 번졌습니다. 오늘은 '배후설'까지 나왔습니다. 윤석열 캠프의 청년본부장을 지낸 인사가 이준석 전 대표를 연일 비판하자, 이 전 대표가 '배후에 누군가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어제 기자회견을 자처했던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은 이준석 전 대표를 향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장 이사장은 이 전 대표 측 청년 정치인들이 평범한 2030세대의 문제를 잘 모른다고 했습니다.김 전 최고위원은 부모님의 아파트 공시지가가 포함된 재산이라며, '어처구니없는 트집'이라고 반발했습니다.김 전 최고위원도 장 이사장이 윤 대통령 측근들의 도움을 받는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용태/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 그분들이 누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분들에 의해서 장예찬 이사장도 이용당하는 것일 것이고, 이 싸움의 본질은 윤핵관들이 민주주의를 무너뜨렸다는 것에 있는데…][장예찬/청년재단 이사장 : 나는 윤석열 정부를 많이 비판했는데, 친준인 그들은 이준석 대표를 한 번도 비판한 적 없잖아요.] 청년들을 공략한 그간의 성과를 놓고도 "청년들 중에선 이 전 대표 때문에 윤 대통령을 뽑았다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 전 대표가 추진한 대변인 오디션 등은 실패한 것"이라며 엇갈린 주장들을 내놨습니다.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장예찬 '이준석 편, '여의도 2시 청년''…이준석 '어떤 길을 가도 호구지책'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와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이 온라인에서 공개 설전을 이어갔습니다. 장 이사장은 자신의 SNS에 '이준석 전 대표 편에 서는 청년들은 사회생활 경험 없이 정치권을 어슬렁거리는 청년들을 비하하는 말인 '여의도 2시 청년' 그 자체'라며, '정치 말고는 다른 일로 돈을 벌어 세금 한 푼 내본 적 없는 일군의 청년 정치인들'이라고 썼습니다.
Read more »
이준석은 장예찬에 '배후설' 제기, 윤리위는 '품위 위반 엄정 심의' 경고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이 서로를 향한 온라인 공방을 이어가면서, 국민의힘 내홍이 청년 정치인들 사이..
Read more »
“양머리 흔들며 개고기 판사람, 나였다” 이준석 회견...‘공감’ 55%, ‘비공감’ 34%이준석 기자회견 공감 55%, 비공감 34% 누가 쇄신 대상인가? 윤핵관 47%, 이준석 24%, 모두 24% 그리고 윤석열 정부 취임 100일 점수는...?
Read more »
이준석, ‘여의도 2시 청년’ 비판 장예찬에 “용태한테 뭐라하면 안되지”'사실 정치적 위상이나 정치를 할 수 있는 당위성에 대해서는...'이준석 페이스글 전문 장예찬
Read more »
장예찬 '이준석 편든 '여의도 2시 청년', 사회생활이나 해봤나'＇여의도 2시 청년＇은 어떤 사람들일까요?\r장예찬 이준석 2시청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