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최태원·정의선 등 재계총수, 빈 살만과 협력강화 모색
현대중공업 정기선 사장 "미래를 같이 한번 보도록 하자고 해"
신준희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7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만나기 위해 들어가고 있다. 2022.11.17 [email protected]환담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고 재계의 한 관계자는 전했다. 삼성은 이미 삼성물산·현대건설 컨소시엄을 구성해 네옴시티 '더라인' 터널 공사를 수주했으며 지난 8일 첫 발파를 시작으로 공사에 돌입했다. 삼성물산[028260]은 한국전력[015760] 등과 함께 사우디 국부펀드와 65억달러 규모의 그린 수소·암모니아 공장 건설 프로젝트 MOU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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