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다섯 번째 소환 통보에 "검찰 희망하는 다음주는 당무 등으로 시간 낼 수 없어"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23일 오후"언론 보도에 따르면 검찰이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대표를 다음주 중에 수원지검에 출석해 조사 받을 것을 통보했다고 한다"라면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 대표는 '쌍방울 사건 관련 조사에 당당히 응하겠다. 검찰은 다음 주에 조사를 희망하고 있지만 당무 등으로 전혀 시간을 낼 수 없다. 내일 오전에 바로 조사받으러 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면서"이 같은 이 대표의 입장은 조금 전 검찰에 알렸다"라고 밝혔다. 검찰과 일정이 조율되지 않은 상황인만큼 조사가 진행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박 대변인은 '검찰이 조사를 거부하면 어떻게 되나'는 질문에"검찰이 조사를 다 하셨다고 했는데 조사를 받으려면 받아야 하지 않겠나"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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