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방위군 대변인, ‘하마스 말살’ 의지 명시가자지구 닷새간 2450여곳 맹폭…30만 병력 배치
가자지구 닷새간 2450여곳 맹폭…30만 병력 배치 이스라엘군이 10일 가자지구 공습에 나서면서 폭발과 함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요나탄 콘리쿠스 이스라엘방위군 대변인은 11일 아침 6시 일일 브리핑에서 가자지구 주변에 보병부대, 포병부대, 예비군 30만명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어 군이 “이스라엘 정부가 부여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가자지구에 근접해 있다. 이는 전쟁이 끝날 때 하마스가 이스라엘 민간인들을 위협하거나 살해할 수 있는 어떤 군사적 능력도 갖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의 이번 작전 목적이 하마스의 궤멸에 있음을 분명히 드러낸 것이다. 7일 하마스의 대규모 기습 공격으로 시작된 보복 공습 닷새째를 맞아 이스라엘군은 지난 24시간 동안 가자지구 푸르칸 지역 등 450곳을 공습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이 타격한 가자지구 내 지역은 2450곳이 넘었다.
가자지구의 주요 도시인 남부 칸유니스의 병원 영안실에는 몸에 이름이 적힌 주검이 들것에 실린 채 빼곡히 놓여 있다. 영안실 관계자는 “계속 들어오는 주검을 놓을 자리가 부족하다”며 유족들에게 찾아갈 것을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시 피난처로 쓰이던 관공서 건물도 이스라엘군의 공습 대상이 됐다. 폭격을 피해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주민은 “가자지구에 안전한 곳은 어디에도 없다”고 말했다. 가자지구 보건당국은 이스라엘의 보복 공격으로 팔레스타인 주민이 900명 넘게 숨졌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쪽 사망자도 1200여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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