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언련 모니터 보고서] SBS·종편3사·조중동·한국·경제지, 입장 전달 치중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이명박 정부 언론장악 주도 이력, 아들 학교폭력 무마 의혹, 재산형성 의혹, 배우자를 통한 부정 인사청탁 의혹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된 상태입니다. 18일 국회 인사청문회가 진행 중인데 소명된 것이 없습니다.
언론은 논란의 중심에 선 공직 후보자의 각종 입장 표명을 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안에 따라 비판이나 반대 입장을 함께 전해야 합니다. 의혹에 대한 후보자의 반박 입장을 전하는 보도라면 의혹이 어떤 의혹인지도 상세히 전해야 합니다. TV조선 은" 사실이 아니라 특정진영의 주장을 전달하는 공산당 기관지 같은 매체는 언론이라고 할 수 없다"고 했는데,"이 정도면 소신은 분명히 밝힌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정부 비판 언론을 '공산당 기관지'에 비유한 것을 '소신'으로 평가한 것으로 적절하지 않습니다.YTN 형사고소와 3억 손배소, 경향·한겨레만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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