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대란에도 정상 가동…전공의 비중 낮은 '중형병원'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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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대란에도 정상 가동…전공의 비중 낮은 '중형병원'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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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병원은 중증 환자만…정부, 회송전담병원 100곳 지정대학병원 찾았던 경증환자들전공의 이탈에 진료 밀리면서중형병원으로 속속 발길 돌려의료계 '이번 사태 기회 삼아대형병원 쏠림 현상 개선해야'

대형병원 쏠림 현상 개선해야" ◆ 의사 파업 ◆

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 공백으로 대형 병원의 진료 차질이 갈수록 커지면서 전문의 중심으로 운영되는 중형 병원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이번 기회에 대형 병원으로 환자가 쏠리는 현상을 완화하고 중형 병원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의료전달체계를 개편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내 의료기관은 중증 질환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행위를 하는 3차 의료기관인 '상급종합병원'과 이보다 중증도가 낮은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병원 및 종합병원', 외래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의원'으로 분류된다. 앞서 A씨가 찾은 일산차병원은 종합병원 중 한 곳으로, 전공의 상당수가 수련교육을 받는 상급종합병원보다 전공의 비중이 작다. 일산차병원 관계자는"올해 전공의를 받기 시작했는데 그 수가 굉장히 적다"며"전공의 의존도가 낮아 집단이탈에 따른 영향도 미미한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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