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의과대학 증원이 반영된 각 대학의 2025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 사항을 승인하면서 '27년 만의 의대 증원'이 확정됐...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의과대학 증원이 반영된 각 대학의 2025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 사항을 승인하면서 '27년 만의 의대 증원'이 확정됐습니다. 내년 의대 모집인원은 4천567명으로 1천500명 이상 늘어나게 됩니다. 의료계의 반발이라는 문턱을 넘어섰지만, 현장에서는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복귀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당분간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은 계속될 전망입니다.증원 최종확정되면서 '증원 백지화' 투쟁 명분 사라져 "정부 꿈쩍 안할게 뻔하다" 의대교수들은 '1주 집단휴진' 철회 '촛불집회' 등 거론하지만, 투쟁동력 약화 가능성에 고민 커져 성서호..."부결 시 총장이 교무통할권 행사해 공포해달라" 공개 건의 한무선 기자=경북대 의대 정원 증원과 관련한 학칙 개정안 심의가 최근 교수회에서 잇따라 부결되자 대학 본부 처장단이 재심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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