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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고위공직자 184명의 재산 현황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76억 4천만 원 가까운 재산을 신고했는데, 이 가운데 김건희 여사의 재산이 71억 원이 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검찰총장을 물러난 뒤 신고한 지난해 6월보다 4억 7천여만 원 늘었습니다.김 여사는 본인 명의의 경기도 양평 토지가 3억여 원, 서초구 사저와 사무실 18억 원, 예금 약 50억 원을 신고했습니다.대통령실 주요 참모 13명의 평균 재산은 34억 3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어 안상훈 사회수석이 64억 4천만 원,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51억 7천만 원, 김대기 비서실장이 48억 원을 각각 신고했습니다.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건 292억 449만 원을 기록한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으로, 이번에 공개된 전체 내역에서도 1위를 나타냈습니다.이번에 공개된 재산 내역은 지난 5월 이후 임명되거나 퇴직한 고위공직자 184명이 대상입니다.이 밖에 문재인 전 대통령은 지난해 퇴임 전보다 3억 7천만 원 늘어난 25억 6천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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