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15 경축사에 이어 이번에도 한일 관계 개선에 대한 의지를 내비친 겁니다.
강제징용이나 위안부 문제 등 한일간 민감한 현안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선열들의 헌신을 기억해 미래를 제대로 준비해야 한다며 한일 관계의 변화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일본은 과거 군국주의 침략자에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안보와 경제, 그리고 글로벌 어젠다에서 협력하는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또 세계사의 변화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국권을 상실한 과거를 되돌아 봐야 한다면서 한미일 협력도 강조했습니다.윤 대통령은 또 '자유'라는 단어를 8번이나 언급하면서 3.1운동을 자유로운 민주국가를 세우기 위한 독립운동으로 규정하기도 했습니다.반면 강제징용이나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공식사과와 배상 등 한일간 민감한 현안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카카오톡 @mbc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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