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에게 ‘해병대 수사 외압 진실 안 밝히면 국조·특검 뿐’이라 경고한 국힘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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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에게 ‘해병대 수사 외압 진실 안 밝히면 국조·특검 뿐’이라 경고한 국힘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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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날카롭게 현 상황을 진단했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오전 대구 남구 이천동 대구아트파크에서 열린 대구·경북 중견 언론인 모임 아시아포럼21 주최 110회 릴레이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3.01.11 ⓒ뉴시스유승민 전 의원은 30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당장은 권력으로 진실을 덮을 수 있을지 몰라도, 유한한 권력이 진실을 영원히 덮을 수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 전 의원은 해당 내용과 관련해"VIP 1, 2, 3이 따로 있는 게 아니니, VIP는 윤석열 대통령을 지칭하는 것으로 봐야 한다"면서"이 증언이 만약 사실이라면, 수사 외압의 주체는 국가안보실이 아니라 윤 대통령이다. 이 증언이 사실이라면 국방부장관은 국회에서 거짓을 말한 것이다. 충격적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는"국민은 진실과 정의를 원한다. 수사 외압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의 정의가 바로 선다"라고 주장했다. 현재 대통령실은 해당 의혹 제기에 대해"정치적 공격"이라고 평가하며, 구체적인 사실 관계 확인을 해주지 않고 있다.당초 이 사건과 관련해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를 마무리해 국방부장관에 결제를 받고 경찰에 이첩하려 했는데,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이 이 과정에서 수사 결과 내용을 담은 보도자료를 요구해 받고는 국방부 차관과 법무관리관 등을 동원해 '혐의자와 혐의 내용을 축소하고 경찰 이첩을 보류하라'며 외압을 행사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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