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엔 대학 로켓 동아리 회원, 항공우주학과 신입생 등이 참석했다.
가수 윤하가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꿈과 도전의 뉴스페이스 시대, 우주경제 개척자와의 대화'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연합뉴스우주 분야 스타트업과 벤처투자사 관계자, 기업과 공공연구기관에 근무하는 새내기 연구원, 위성 경연대회 수상자, 대학의 로켓 동아리 회원, 지난해 항공우주학과에 입학한 신입생,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회원 등이 자리했다.
대통령실은 “우주를 소재로 한 음반을 발표하고 우주 문화를 알리고 있는 가수 윤하도 참석했다”고 밝혔다. 윤하는 최근 ‘사건의 지평선’으로 차트 정상에 올랐다. 사건의 지평선은 일반상대성이론에 나오는 물리학 용어다. ‘사건의 지평선’이 수록된 윤하 6집에는 ‘오르트구름’ ‘별의 조각’ ‘하나의 달’ 등 천문학과 관련한 노래 제목이 적지 않다. 오르트구름은 태양계를 둘러싼 둥근 띠 모양으로 결집된 천체 집단을 뜻한다. 윤하는 우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 팬들 사이에서 ‘우주 여신’이라 불리기도 한다.소형 우주 발사체 살펴보는 윤석열 대통령.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우주경제는 우리에게 무한한 기회를 열어줄 것이다. 우주 탐사와 활용, 또 이를 위한 발사체와 위성 개발, 제작, 발사, 운용은 물론 관련한 가치를 창출하는 모든 활동이 바로 우주경제”라며 “OECD는 회원국 기준으로 2020년 우주경제가 4000억 달러의 가치를 창출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우주산업은 다양한 첨단 기술개발에 기여하고 통신 개선, 기상예보, 재난관리 등 인류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할 것”이라고 우주 경제의 중요성을 역설했다.윤 대통령은 우주 스타트업과 각종 경연대회 수상자들이 개발한 소형발사체, 초소형위성, 위성영상분석 소프트웨어, 달탐사 로버 등 전시품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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