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30% 부정 평가는 60%를 기록했습니다.\r여론조사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31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28∼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30%, 부정 평가는 60%를 기록했다.그래픽=신재민 기자 [email protected]
긍정 평가 이유는 '외교', '노조 대응', '일본 관계 개선', '국방/안보', '결단력/추진력/뚝심', '공정/정의/원칙', '변화/쇄신', '경제/민생', '전반적으로 잘한다', '주관/소신' 순으로 나타났다. 모름/응답거절은 19%였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 '일본 관계/강제동원 배상 문제', '경제/민생/물가', '경험·자질 부족/무능함', '소통 미흡',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독단적/일방적', '노동 정책/근로시간 개편안' 등이 있었다. 모름/응답거절은 11%였다.이는 지난 6일 정부의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제3자 변제안' 발표와 16~17일 진행된 한일정상회담의 여파가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불거진 일본 교과서 역사 왜곡과 후쿠시마 오염수·수산물 논란 등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무선·유선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10.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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