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국제해운문학상 대상 수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
시집 에서도 "사물과 사람이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치환되는 신화적 상상력"으로 "무르고 허물어지는 인간의 마지막 자존을 따뜻한 시선"으로 열어온 시인이 이번에는 디카시를 통해 그의 감성과 사유를 펼쳐 보인다.
이 시집은 시인의 이런 고민과 열망이 오롯이 담겨 있다. 시는 어디에나 있으며 대부분 뒤편의 낮은 곳에 있다고 믿는 시인은 사물과 사람의 안쪽, 그 다양한 표정을 사진에 담고 말을 걸으며 몸을 낮춘다. 복효근 시인은 "유은희의 디카시집은 디카시를 바라보는 의구심과 우려를 한꺼번에 씻어버린다. 디카시로 표현해 낼 수 있는 감동의 최대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디카시의 미학적 성취가 어디까지 가능할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미지와 압축된 언술이 결합하여 하나의 서사를 빚어내거나 순간 포착한 장면이 메타포의 기능을 수행하여 깊은 사유와 짙은 서정을 자아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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