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 겨울 이적시장 마감 'D-1'…'EPL, 벌써 8천300억원 써'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영국 BBC방송은 자체 분석을 통해 현지시간으로 31일 오후 11시에 마감하는 이번 이적 시장에서 EPL 팀들이 5억5천만 파운드를 썼다고 30일 보도했다.종전 최고치는 2018년 1월에 기록한 4억3천만 파운드였다.첼시의 미하일로 무드리크첼시는 카타르 월드컵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미드필더 엔소 페르난데스를 데려오기 위해 벤피카에 1억56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했다.
EPL 팀들은 지난해 여름 이적 시장에서도 도합 19억 파운드가량을 쓰면서 지출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최고인 2017년의 14억 파운드를 훌쩍 넘어섰다.러시아 재벌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뒤를 이어 첼시의 주인이 된 토드 보얼리 구단주는 이번 겨울 시장에서만 7명을 데려오면서 2억 파운드를 넘게 썼다.하이재킹이란 특정 팀으로 이적이 확실시되는 선수를 합류 직전에 가로채는 행위로, 무드리크는 본래 아스널이 영입에 공을 들인 선수다.브라질 공격수 마테우스 쿠냐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임대로 데려온 울버햄프턴은 이달 중순 파리 생제르맹에서 윙어 파블로 사라비아까지 영입해 공격진을 두껍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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