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하기로 유명한 활화산... 매년 160만명 이상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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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기로 유명한 활화산... 매년 160만명 이상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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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주의 상징, 운이 따라야 볼 수 있는 마운트 레이니어

사흘째 되는 날 레이니어를 떠나기 전 우리는 한 번 더 레이니어의 산봉우리와 만났다. 길지 않고 무난한 난이도의 나체스피크 루프였다. 팁수 레이크에서 시작하는 트레일을 우리는 역 시계방향으로 걸었으나 시계방향으로 돌면 내려오는 동안 레이니어의 하얀 봉우리를 계속 볼 수 있는 코스다.

등산로에는 작고 예쁜 호수들이 있어 가족들과의 산행에 적합하다. 등산로에서 만난 한 엄마는 이곳에 자주 오는지"가을에 꼭 오세요. 단풍이 들면 정말 좋습니다. 제 말을 잊지 마세요"라고 당부에 가까운 말을 했다. 눈 덮인 레이니어산은 두 가지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이미 진행되고 있는 빙하의 소멸이다. 레이니어도 피할 수 없는 기후변화로 국립공원이 된 이후 42%의 빙하가 사라졌다. 언젠가 아이스크림처럼 보이는 레이니어 산봉우리가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 헬멧으로 변할 수 있단다. 또 다른 위협은 화산 폭발이다. 1980년,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마운트 세인트헬렌스가 폭발했기에 활화산인 레이니어산으로서는 남의 일이 아니다. 특히 눈으로 덮인 레이니어가 폭발한다면 엄청난 홍수가 발생하며 큰 재앙이 될 것이다. 첫날: 스카이라인 루프 트레일 -> 나라다 폭포 -> 리플렉션 레이크 -> 벤치 앤 스노 레이크 트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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