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못간 엄원상 vs 배고픈 황의조…클린스만 앞에서 골대결
양지웅 기자=5일 강원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23 K리그1 강원FC와 울산 현대의 경기. 울산 엄원상이 물을 마시고 있다. 2023.3.5 [email protected]울산 현대는 12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3 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이날 경기장에는 한국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방문해 K리그 경기를 처음 지켜보며 3월 예정된 예정된 두 차례 A매치에 나설 선수들을 관찰한다. 양지웅 기자=5일 강원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23 K리그1 강원FC와 울산 현대의 경기. 울산 엄원상이 슛하고 있다. 이 슛은 선제골로 이어졌다. 2023.3.5 [email protected]대표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던 엄원상은 막판 팔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결국 엄원상은 대표팀 동료들이 카타르에서 16강에 오르는 모습을 멀리서 부러운 시선으로 지켜 봐야 했다.
'빅매치'인 데다 클린스만 감독의 방문까지 더해져 흥행이 기대된다. 올 시즌 서울이 치른 유일한 홈 경기인 인천 유나이티드와 개막전에서는 2만2천204명이 찾았는데, 이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서울 관계자는"벌써 예매로만 1만5천장의 티켓이 팔려나갔다. 양 팀에 스타 선수들이 많은 데다 클린스만 감독까지 방문하기 때문인지 벌써 A매치 급의 열기가 느껴진다"면서"다만, 일요일 비가 예보됐다는 점은 변수"라고 말했다.전북은 호화 공격진을 보유했지만, 이들의 화력이 좀처럼 터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 앞선 2경기에서 1골씩을 넣는 데 그쳤다. 최영수 기자=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조규성이 수원에 페널티킥을 성공하고 있다. 2023.3.5 [email protected]서울을 상대로 홈에서 치른 2라운드에서는 엄지성의 경고 누적 퇴장 불운에 0-2로 졌지만, 변수가 발생하기 전까지는 상대를 압도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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