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협약은 의도적인 댐 폭파를 전쟁 범죄로 규정하고 있다.
러시아가 점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의 노바 카호우카댐이 6일 폭파돼 인근 지역에 홍수가 발생했다. 위험지대에 있는 주민에 긴급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댐 파괴의 주범으로 서로를 지목했다.
이번 댐 파괴는 지난 4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점령지 여러 곳에서 이른바 ‘대반격’에 돌입한 가운데 벌어졌다. 러시아 측이 이를 제어하기 위해 댐을 폭파해 홍수를 일으키는 수공을 펼쳤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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