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 세리나처럼… 19세 고프 'US오픈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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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 세리나처럼… 19세 고프 'US오픈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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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서 사발렌카에 역전승美 10대 선수 챔프 24년 만우승상금도 40억원 '잭팟'

우승상금도 40억원 '잭팟' "어릴 때 아빠가 US오픈에 데려와 우상인 비너스·세리나 윌리엄스 자매의 경기를 봤다. 그런데 내가 여기서 우승했다는 것이 너무 감격스럽다."

올해 19세에 불과한 코코 고프가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US오픈 정상에 우뚝 섰다. 대회 사상 10번째 10대 챔피언이나 미국 선수 중에서는 1999년 세리나 윌리엄스 이후 무려 24년 만에 '10대 챔피언'이다. 고프는 일찌감치 '제2의 세리나'로 주목받은 선수다. 농구 선수 출신 아버지와 육상 선수였던 어머니를 둔 고프는 뛰어난 운동신경을 보이며 다양한 스포츠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본격적으로 테니스에 집중한 고프는 14세였던 2018년 프랑스오픈 주니어 여자단식에서 우승한 이후 2019년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에서 역대 최연소인 15세122일의 나이로 예선을 통과했다. 이어 열일곱 살이었던 2021년 5월 프로대회 단식 우승을 신고했고 지난 6월엔 세계랭킹이 23위까지 오른 뒤 현재는 세계랭킹 6위다. 이번 우승으로 고프의 세계랭킹은 3위까지 뛰어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프에게 이번 대회는 자신의 두 번째 메이저 결승. 지난해 프랑스오픈에서 결승에 올랐지만 준우승에 그쳤던 고프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공격 면에서는 사발렌카에게 뒤졌지만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실책을 줄이며 차곡차곡 경기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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