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서 영향력 확인 2020년엔 이란 사령관 ’핀셋’ 암살에도 드론 사용 더 고도화될 경우 ’드론’이 전세 좌우할 수도
드론은 이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그 영향력이 확인됐는데요, 이에 따라 '드론 사령부'가 조만간 창설되고, 각종 드론체계 개발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정찰은 물론 도심과 비행장 등을 공격하는 데도 쓰이고 있습니다.[이고르 코나셴코프 /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 : 러시아 비행장에 우크라이나 드론 잔해와 폭발로 항공기 2대가 손상되고 러시아 기술자 3명이 치명상을 입었습니다.]드론이 더 고도화되면 전세를 좌우하는 상황으로 갈 수 있음을 예고하고 있는 겁니다.군 관계자는 지난달 26일 영공을 침투한 무인기는 과거에 침투한 무인기와 형태가 비슷하지만,
[양 욱 / 아산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 탑재 중량 10kg이더라도 거기에 위험한 거 싣고 들어오면 당연히 위험하지 않겠냐….""혹시 우리 공격 당하는 것이 아니냐는 불안감. 이것이야말로 북한의 진정한 노림수다.]또 드론 탐지 능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침투한 드론을 타격하기 위해, 전파방해장치 '드론건' 등을 새로 확보하고,[신종우 / 한국국방안보포럼 사무국장 : 드론봇에 대한 전투 개념을 좀 더 가속화하고 전력화를 빨리 시키겠다는 의지로 사령부급으로 격상을 시킨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와 더불어 북한의 무인기에 대응하는 '창'으로서 탐지가 어려운 소형무인기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특히 '스텔스 무인기'를 연내에 생산할 수 있도록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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