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배드민턴 단체 결승전이 열린 1일 항저우 빈장체육관은 그 어느 때보다...
탁구 여자 대표팀이 1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단체 결승에서 중국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자 경기 내내 선수들을 응원했던 안세영의 아버지 안정현씨와 어머니 이현희씨 그리고 홍성길 광주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이 활짝 웃고 있다. 항저우 | 심진용 기자
그러나 한국도 밀리지 않았다. 2층 관중석 한편에서 끊임없이 한국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짜요’에 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잘한다’고 독려했고 선수들 이름을 크게 불렀다. 한국 선수들이 이길 때마다 “야야~ 야야야야” 하며 승리의 노래를 불렀다. 한국의 승리로 경기가 끝나고 이들을 찾았다. 안세영의 어머니 이현희씨는 “세영이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정말 열심히 준비를 잘 한 걸 알고 있다. 휴가도 없이 다들 고생했기 때문에 우승할 것이라고 믿었다. 저희 선수들이 단체전에 강하지 않느냐”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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