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여자 월드컵…'최대한 높이 간다' SBS뉴스
영어와 우리말을 섞어 월드컵 준비 과정과 목표를 말했습니다. 조별리그에서 만날 콜롬비아와 모로코, 독일 모두 만만한 상대는 아니지만, 우리 팀도 지난해 아시안컵 사상 첫 준우승과 3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하고, 캐나다 등 세계적 강호들과 접전을 펼치며 자신감이 올라왔다고 밝혔습니다.벨 감독이 가장 좋아한다는 우리말이 선수들의 굵은 땀방울을 짐작케 합니다.
벤투호의 16강 기적에 누구보다 기뻤다는 벨 감독은, 여자 대표팀도 8년 만의 16강행, 그 이상의 성적을 거두겠다고 약속했습니다.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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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여자 월드컵…'최대한 높이 올라갈 것!'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올해는 여자월드컵이 7월에 개막하는데요. 대표팀 콜린 벨 감독은 목표인 16강, 그 이상의 성적을 내겠다는 출사표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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