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세번째로 300만 관객 돌파하며 뒷심 보여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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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세번째로 300만 관객 돌파하며 뒷심 보여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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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꾸준하게 계속 관객들이 보고 있습니다

2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24일 49,414명의 관객이 관람해 누적관객수 3,001,751명이 됐다.

이 영화는 지난 9일 개봉했으며, 보름만에 관객 300만명 고지를 넘었다. 앞서 개봉 7일 차인 지난 15일 200만 관객을 넘었고, 이후 개봉 2주차엔 주중 9만명, 주말 17~20만명 수준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3주차인 이번주엔 꾸준히 평일 5만명 대 관객을 기록 중이다.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가 3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3’가 최종 1068만 관객을 동원했고, 뒤이어 '밀수'가 지난 5일 300만 관객 선을 넘었다.현재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지난달 26일 개봉한 '밀수'에 이어, 여름 극장가에서 한국 영화 흥행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 15일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펜하이머'가 개봉하기 전엔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고, 이후엔 24일까지 쭉 2위를 지켰다.

이 같은 꾸준한 흥행은 작품성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라는 공간이 가지는 한국적 특성과, 재난 이후 상황에서 다양한 인간군상이 보여주는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낸 연출력과 탄탄한 서사, 이병헌과 김선영을 비롯한 배우들의 호연이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엄태화 감독이 연출과 각본 작업에 참여했고,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등이 출연한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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